고양이는 소음이나 스트레스 그리고 외부 환경에 매우 취약한 동물입니다. 강아지와 성격이 다른 만큼 질병의 원인도 다르고 치료 방식 또한 달라져야 하는데, 특성상 강아지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N고양이 병원에서는 고양이만을 위한 전용 대기실과 처치실, 입원실은 물론 초음파, X-ray, 수술실이 분리되어서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하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일반진료 마지막 진료시간은 저녁 7시까지 입니다.
저녁 7시까지 접수 완료
입원환자, 대기 환자가 많을 경우 당일 진료가 불가능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내원하시기 전 전화로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 초음파, 심장 초음파 등 영상검사가 필요할 경우
저녁 7시 이전까지 내원하셔야 합니다.
영상검사는 영상 전문의가 진행합니다.
고양이 전문 의료진
고양이를 좋아하고 특성을 잘 아는 수의사와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고양이 특화 진료가 가능합니다.
고양이 친화 공간
N고양이병원은 강아지와 분리된 고양이 전용 층과 대기실, 진료실, 수술실, 입원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ART SPACE
병원을 넘어 작은 문화공간이 될 보호자 대기실은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편안한 분위기를 갖추었습니다. 기다리시는 동안 원장님이 직접 수집하고 선별한 작품과 책을 감상해 보세요.
고양이 진료의 최적의 상황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겠습니다.
대학병원급 1.5T MRI와 16채널 CT를 갖춘 영상센터, 고양이 수술실, 투석센터, 수혈센터 등이 있으며 내과, 외과, 영상 진료가 모두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한 처치부터 고난도 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N고양이병원은 세계고양이수의사회 ISFM의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레벨 (Gold Label) 등급에 부합하는 사이즈(70cm x 90cm)의 넓은 입원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입원장마다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펠리웨이(페로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직 공간이 필요한 고양이 특성을 고려한 선반형 입원장과 ICU(중증환자케어센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염성 호흡기 질환 환자와 범백혈구 감소증 환자를 위한 각각의 격리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